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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 읽는 능력이 공부하는 능력이다. |
등록일 : 2008-01-02 |
| 작성자 : 김준 |
조회수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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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읽는 능력이 공부하는 능력이다.
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공부 잘하는 방법을 알어야 한다.
성적이란 지식의 <입력과 출력>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므로,
시험은 <출력>이고 공부는 <입력>행위이다.
이 지식 입력과정의 핵심능력이 바로 독해력이다.
우리가 배워야 하는 모든 지식은 텍스트<글>로 되어 있고 글을 이해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일이 공부이기 때문이다. 독해력을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공부는 결코 잘 할수 없는 것이다.
글 읽는 속도와 이해력에 문제가 있으면 아무리 아는 것이 많어도 결코 제 역량을 발휘할수 없게 된다.
** 빠르면 여러번 볼 수 있어---- 기억의 마술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암기하기 위하여 책에 온통 밑줄이나 동그라미를 치며 달달 외운다. 그러나 그런 단순암기는 실제 효과는 그리 높지 않다.이해과정 없는 단순반복이기 때문이다.
비결은 고속정독과 통독에 있다. 특히 집중상태를 유지하는 고속정독 반복이나 통독은 놀라울 정도로 기억을 생생하게 해주며 기억도 장기 저장된다.
** 1시간 공부로 4시간 공부 효율
책을 읽고 이해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일이 공부라면,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 한 권 읽는 데 4시간 걸리는 사람과 1시간 걸리는 사람은 공부효율에서 4배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흔히 책을 빨리 읽으면 이해가 잘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것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일뿐 사실이 아니다. 글을 빨리 읽으면 오히려 이해도가 높아 진다. 단지 적응훈련이 약간 필요할 뿐이다.
** 글 읽는 행위가 두뇌훈련, 빨리 읽으면 머리 좋아져
수재들은 모두 독서광이다. 독서광들은 글을 빨리 읽는다. 책을 빨리 읽는 과정에서 책 읽는 속도가 빨라 지고, 책을 많이 읽는 과정을 통해서 두뇌의 정보처리 능력 또한 급 가속이 되기때문이다.
글 읽는 행위는 일종의 두뇌 트레이닝이다. 책을 빨리 많이 읽으면 단순히 지식만 쌓는 것이 아니라 머리도 놀랄 만큼 좋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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