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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주관식 논술 형 답안의 구상, 기술 요령 |
등록일 : 2009-03-29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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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논술 형 답안을
어떻게 구상하여 기술할 것 인가
1. 기본서를 이해하고 강의를 수강한 후, 전부 안다고 자부하지 말고 더 나아가 답안지를 어떻게 구상하여 기술할 것 인가를 연구 하여야 한다
출제자는 출제 시
교과서 내용 그대로를 출제 하지 아니하고 교과서 내용을 재구성 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수험생의 종합적인 지식을 테스트하기 위해 묻는 문제를 내도록 노력한다.
출제자는 논술문제를 출제 하면서
답안에 구성하는 서론. 본론 결론 등의 항목과 키 웨드를 미리 정하고 점수를 배정하는 경우가 대부문 이다.
비록 답안내용이 출제문제의 정답이 아니라도 수험생이 종합적으로 알고 있어 자기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기술하였다고 평가되면 어느 정도의 점수를 주게 된다.
2. 채점자의 눈에 어필하도록 표현상의 기법이 필요하다.
자기가 아는 것을 종합적으로 답안을 구성하여 대제목. 중제목. 소제목으로 분류하여 기술하여 야 한다.
도표를 그리는 것도 좋다(자를 사용. 플래스틱 자를 지참)
아래와 같은 답안은 좋은 점수를 얻기 어렵다
---내용을 알고 있으면서 표현상의 잘못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을 만들어 놓은 답안
---여러 문제를 한 항목에서 다루어 수험생의 의사를 파악하기 힘들게 만든 답안
---완전히 소설 형식으로 작성한 답안
--- 글씨를 알아 볼수 없게 무성의하게 날려 가면서 기술한 답안
3. 문제집이나 교과서를 옮겨 쓴 답안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많은 답안이 문제집에 나온 요약집을 천편 일률적으로 암기하여 쓰고 있다.
이러한 류의 답안은 판에 박은 듯한 유형과 내용이어서 일정한 점수 이상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문제집에 의존하는 공부여서는 아니 되고
교과서를 보고 체계적으로,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공부가 되어야 한다.
4. 수험생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
" 학설창조금지의 원칙" 이란 수험생들에게 금언이 있다.
수험생의 답안은 교과서에도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절대로 아니 된다.
자기 생각으로 교과서에 있는 것을 독창적으로 기술하는 정도의 범위를 넘어서지 아니 하여야 한다.
5. 시험당일 시험장에서 수험생에게는 시간과 답안지면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답안용지 (A4) 20페이지(1페이지= 22칸)를 90분이 내에 메워야 한다.
처음 공부하는 수험생에게는 장수를 채우는 데 아주 힘들 것이다.
답안작성 연습을 많이 하여야, 90분이 내에 답안지 20페이지를 채울 수 있게 된다.
배점과 시간을 답안 초안 구상 시에 미리 메모하여 두고서 기술하여야 실패가 없다.
시험이란 시간과의 전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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