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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답안작성 참고사항 |
등록일 : 2010-12-24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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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도사 ２차 시험 （논술시험）
답안작성 참고사항
＊＊
２０１１년도．경영지도사 ２차 시험 일정
2차시험 일정
접수일- 7월11일（월요일）~15일（금요일）
시험일- 8월28일（일요일）
발표일- 10월 5일（수요일）
응시원서 접수--www.Q-net.or.kr
--자격별 홈페지 참고
１．어디에서 본 듯한 답안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객관식시험에는 예상문제가 나온다면 쉽게 정답을 골라 낼 수 있지만， 논술시험은 다르다． 논술시험 답안에는 정답이 없다．
천편일률적이고 어디서 본 듯한 답안이나， 비슷비슷하게 작성된 답안에는 좋은 점수를 주지 않는다．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는 비판적 정신과 창의성이 담겨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비슷한 답안을 매끈하게 작성한 대부분의 답안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형식과 내용은 다소 부족하더라도 자기생각을 차분하고 조리 있게 정리해낸 답안이 오히려 높은 점수를 받는다．
２． 쓰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논술의 핵심은 독해력．사고력．문장력이다．
무엇보다 출제된 문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문제에 대하여 여러 가지를 생각해 낸 후 객관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사고의 결과를 문장이라는 형태로 부드럽게 표현해 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 세 가지 능력이 충족되어 있지 않으면 좋은 문장이 나올 수 없다．
평소에 기본서（교제）와 좋은 참고자료를 많이 읽고， 깊이 생각하고， 자주 써 보면서 이들 능력을 함께 기르는 수 밖에 없다，
당장 경영지도사 ２차 논술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주어진 시간에 맟추어 써보는 연습을 많이 하여야 한다． 어떤 주제를 놓고 직접 써보면서 문장력을 기르지 않으면 독해력과 사고력이 무용지물이 된다．
경영지도사２차 수험생이면 대부분 독해력과 사고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직접 써 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문장이라는 형태로 정리하는 연습을 한다면 좋은 논술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 ．논술은 많이 써 본 수험생이 좋은 점수를 받게 된다．
３．의외의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겁먹지 마라．
근래 출제문제가 대부분 여러 개로 길게 나온다． 준비가 부족한 수험생은 긴 제시문을 받으면 어려운 문제로 생각하여 지레 겁을 먹거나 당황하기 쉽다． 그러나 평소 준비가 부족했다고 해서 출제 문제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출제문제는 경영지도사２차 수험생 수준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나온다．어떤 내용이 나오든 상식적인 수준에서 출제문제를 이해하고 문제의 요구와 출제 의도에 맞게 써 내려가면 된다．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문제나 깊이 생각해 보적이 없는 주제의 글이 출제되었다고 해서 그에 관한 깊은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출제된 문제에 나타난 기본 개념이나 원리는 기본서（교제）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출제된 지문이 나오는 글이나 책의 전체 내용을 모르고 있어도 출제된 제시문을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꼼꼼이 읽어본 뒤 상식적인 수준에서 출제된 제시문을 이해하고 나름대로 정리하여 나가면 된다．
４． 출제 요구사항을 따라야 한다．
논술시험에는 대부분 “유의사항”이라는 조건이 붙는다．
최근에는 문제의 요구사항이 복잡해지는 추세다． 답안을 작성할 때는 문제에 제시한 유의사항이나 어떻게 서술하라는 조건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요구사항을 따라야 하는 것은 논술시험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다．
요구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확실하게 감점된다．
１）． 문제에서 제시한 대로 써야 한다．
“xxxx제도를 폐지해야 하는 지， 존치해야 하는지 논술하시오” 처럼 찬성이나 반대 입장에서 논술하라고 하면， 반드시 한쪽 입장을 선택해서 써 내려가야 한다． 또 원인을 찾으라고 하면 그 원인을 밝혀야 한다． 무엇에 대하여 비판하라고 하면 문제점을 찾아 잘못을 거론해야한다．
대책을 강구해 보라고 하거나 해결 방안을 제시하라고 하면 반드시 그에 맞게 서술해야 한다． 주어진 문제에 대해 어떤 단어（구절）를 넣으라고 지시하는 경도 있다．
２）．경영지도사 ２차 시험은
３과목으로
（４０점 과락 없이， ３과목 합계 평균 ６０점 이상이면 합격）
과목 당： ９０분간， １００점 만점
논술형 2문항（２문제x３０점＝ 60점）
약술형 4문항（４문제x１０점＝４０점）
오전 ８시３０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하여야 하고
１교시는 오전 ９시 － １０시３０분
２교시는 １０시４０분 － １２시２０분
３교시는 １３시２０분 － １４시５０분
１과목당 ９０분간에
답안지는 A４ 용지로， ２２ 줄로 앞뒤로 20면이다．
３）．시간과 답안지 지면을 잘 안배하여야 한다．
시간과 답안지 지면을 배분하는 연습을 해두지 않은 수험생의 경우 급한 마음에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은 채 일거에 써 내려가 시간이 남더라도 이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시간이 모자라서 당황하면서 급히 마무리하여야 하는 일이 발행할 수도 있다．
９０분간의 시간이내에 답안지 ２０면이 주어지므로， 전체시간을 어떻게 쪼개서 출제된 문제를 파악하고 구상을 한 뒤， 개요를 짜고서， 서론．본론．결론을 쓰고，수정하는 시간을 가질 것 인지 미리 계산해 두어야 한다．
＊＊＜시간과 답안지 지면 배분＞
＜시간 배분＞－－９０분간
답안 구상： １５분 이내 －－－출제 문제지 상에
－－ 논술형 ２문제 ： １문제당 ５분 x 2문제 ＝ １０분 이내
－－ 약술형 ４문제 ： １문제당 １분 x 4문제 ＝ ５분 이내
답안 쓰기： ７０분 이내
－표지：지도분야．시험과목 기입
－１면상단：수험번호．성명 기입
－－ 논술형 １문제당 ２０분 이내 x 2문제 ＝ ４０분 이내
－－ 약술형 １문제당 ８분 이내 x 4문제 ＝ ３０분 이내
최종 답안 검토．수정： ５분 이내
＜답안지 지면 배분＞－－A４용지 ２０면
A４용지，횡서（옆으로）．２２ 줄로 앞뒤로 20면
논술 １문제당 －－４면－５면 이내 （최대 ６면）
논술 ２문제 모두 －８면－１０면 이내 （최대 １２면）
약술형 １문제당 －－１면－１면 반장 이내 （최대 ２면）
약술형４문제 모두－－４면－６면 이내 （최대 ８면）
모두． １２면에서 １６면 정도 면 무난하다
５．시험지를 받으면
바로 답안작성 구도와 개요를 짜야 한다．
일반 글을 쓸 때는 얼마든지 지우고 다시 쓸 수 있으나 논술시험에서는 답안지를 한번 작성하고 나면 고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답안 개요를 짠 후에 쓰기 시작해야 한다．
개요란 답안지에 글을 쓰기 전에 글의 전체 윤곽을 머릿속에 그리고， 그 내용을 도식화하여 적은 것을 말한다．
서론．본론．결론에 들어갈 내용을 핵심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나열해 보는 방법으로 개요을 짠 후에 이를 보면서 살을 붙여 나가면 된다．
평소에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도 개요을 짠 후에 써야 정해진 시간에 맞춰 효과적으로 서술할 수 있다．
６．반드시 답안을 다 쓰고 난후에 최종 검토， 수정해야 한다．
논술시험에서는 주어진 답안지에 직접 답안을 쓰기 때문에 많이 수정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처음 쓴 그대로 답안지를 제출한다면 곳곳에서 오류가 발생할 것이므로， 마지막 ５분정도의 시간을 남겨두고 다시 한번 읽어 보면서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서 끝까지 수정해야 한다． 그냥 두면 그대로 감점된다．
전체 글에 오류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문맥에 맞지 않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단순히 글자 하나 만 틀려도 읽는 맛이 떨어져 좋은 인상을 줄 없다．
문제가 있는 부분을 그대로 두는 것보다 다소 지저분하더라도 고치는 것이 좋다． 수정부호를 정확하게 사용하여 또박또박 고치면 된다．
시간이 허용된다면 몇 번이고 꼼꼼히 읽어 보면서 잘 못된 부분을 하나라도 더 고치면 그만큼 점수가 올라 간다．
샘 경영컨설팅
한국경영지도사교육원
원 장 김 준
010-8747-6776
gold7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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