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다음과 같이 3과목으로 변경
- 재무관리
- 세법학(세무회계 포함)
- 회계학(재무, 관리회계 포함)

재무관리는 경영지도사 재무관리분야의 핵심이 되는 내용이므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필요하다. 출제경향 역시 전분야에서 골고루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어떠한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개략적으로라도 기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재무관리 과목을 처음 대하는 분이라면 적어도 기본서(개념을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느껴지는 책) 1권을 정하고 몇 번 반복해서 읽는 것이 좋다. 기본개념 위주로 주요 용어를 숙지하고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여 점차 깊이 있게 체계적으로 접근을 하면 된다. 주요 용어만 확실히 이해하여도 실제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어느 정도 기술할 수 있다. 재무관리 과목은 단순 암기로는 해결할 수 없으므로 공부할 때에 자신이 기업의 재무관리담당자라고 생각하고 그림을 그려가면서 재무관리의 전체적인 윤곽을 잡는게 중요하다.
제법 공부가 된 후에는 중요 주제별로 서브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남이 작성한 서브노트는 별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이를 참고로 하여 반드시 본인이 손수 작성을 해야 한다.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면 현재까지는 계산형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채권, 선물, 옵션, 위험관리 분야에 관한 내용도 출제되는 등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